정엽, 10월 솔로 컴백 앞두고 파리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5 15: 50

가수 정엽이 16일 오전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정엽의 출국은 오는 10월 발표될 자신의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타이틀곡 M/V 촬영을 위한 것. 파리의 낭만적인 풍경과 정엽의 유니크한 매력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정엽의 이번 솔로 앨범은 2008년 솔로 데뷔 앨범 'Thinkin' Back On Me'를 발표한 후 3년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지난 3년 간 빅스타로 급부상한 정엽의 달라진 위상을 고려할 때 이번 앨범의 가치와 의미는 다를 수밖에 없다. 관계자는 "정엽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 앨범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월에는 정엽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K.I.S.S.'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4~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10월 22~23일 부산 KBS홀, 10월 29~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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