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총재,"한국 야구사를 새로쓰는 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15 16: 45

고양시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창단식이 15일 오후 KBO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를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및 독립야구팀 허민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고양원더스는 고양시와 (유)원더홀딩스가 공동 운영하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야구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국내 최초가 된다. 또한 고양원더스 독립야구팀은 내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팀들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KBO 구본능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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