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요즘 뭐하나 했더니...'액션홀릭'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15 17: 09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황우슬혜가 액션의 매력에 빠졌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의 ‘윤희’ 역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황우슬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액션스쿨에서. 언제나 준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란 글과 함께 액션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황우슬혜는 현재 차기작 준비를 위해 액션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몸을 다지고 있는 상황.

올해 최초의 공포영화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황우슬혜는 내달 6일 시작되는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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