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졸린 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몽사몽 달옹의 센치한 밤. 마지막 다라캠을 촬영 중. 차마 캠을 끌 수 없는 이 마음. 졸린데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굿바이 '투애니원 티비' 굿바이 랙잭. 굿바이 다둥. 누가 보면 이민 가는줄 알겠네. 암튼 나 센치해요. 굿밤. 내일 얼굴 붓겠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침대에 엎드린 채 졸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2NE1 TV'가 끝나다니 아쉽다", "산다라박 졸린 눈 정말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엠넷 '2NE1 TV3'에 출연 중이다. 이 방송은 멤버별 셀프 동영상으로 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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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