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1위' 카라, 업그레이드된 탄탄 몸매 비결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6 08: 40

카라가 자신들의 탄탄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지난 15일 컴백 무대서 1위를 차지한 카라가 한층 탄탄해진 몸매로 화제다.
카라는 이날 컴백 무대서 체구는 작지만 날씬하면서도 탄력있는 허리선과 탄탄한 팔 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를 선보였다. 카라는 매번 활동을 앞두고 강도 높은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멤버들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매일 운동하는 것과 '푸드 투어' 때문인 것 같다. 우리들은 활동 준비에 들어갔을 때는 물론, 활동 중에 아무리 피곤해도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하러 간다.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연 때문에 새벽 4시부터 움직였지만 방송 후에도 헬스클럽으로 갔다. 헬스클럽에서는 필라테스나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잘 조화해서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푸드 투어’에 대해서는 “좀 웃긴데 활동 전 몸 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하루 정도 맘껏 먹고 난 후 철저한 식이요법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번 활동 전 니콜과 지영이의 ‘푸드 투어’는 공항에서 아침밥, 점심에는 한정식과 디저트로 케익, 저녁에는 낙지 볶음을 먹고 디저트로 밀크티 빙수를 먹는 것으로 진행됐다”며 웃었다.
이어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기는 하지만 음식의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지 굶지는 않는다. 먹을 것을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우리를 좋게 봐주시는 비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1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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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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