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장애' 이민우, "진통제 먹고 '공남' 촬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6 08: 53

배우 이민우가 진통제를 먹고 드라마에 출연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추간판장애로 진통제를 먹으며 KBS 2TV '공주의 남자'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민우는 "진통제 없이는 촬영이 어렵다"며 "효과가 떨어지면 진통제를 다시 복용하고 촬영에 임한다"고 말했다.
또 이민우는 "그러나 수술 받을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좀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전했다.
추간판장애는 척추와 척추 사이에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물질인 추간판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주로 허리통증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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