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노홍철이 장윤주 못생겨서 싫다더라" 폭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6 09: 02

모델 장윤주가 방송인 노홍철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장윤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전에 박명수가 나와 노홍철을 이어주려고 했다"며 "노홍철이 대학도 나오고 로열패밀리라고 강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윤주는 "박명수가 노홍철은 집도 두 채나 있고 형은 박사다"라며 "우리 둘을 이어주려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하하는 "노홍철이 장윤주가 못생겨서 싫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윤주와 하하를 비롯해 붐, 고영욱,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ontan@osen.co.kr ☞ hoppin 방송 바로보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