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조권, 공연 후 한컷..'귀엽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6 10: 59

가수 옥주현과 2AM 조권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현 누나가 초대해줘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왔어요! 주현 누나 이번 뮤지컬에서의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막공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빠도 파이팅", "귀엽다", "나도 공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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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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