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간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매너로 공연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지역행사부터 프로그램 특집행사까지 다양한 곳에서 넘쳐나는 행사 문의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나는 가수다' 출연 이전에도 이미 1000억원대의 매출을 자랑하던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명성을 떨쳤던 윤민수는 최근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빗발치는 행사섭외 요청에 더욱더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후문.

바이브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윤민수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행사문의에 대한 전화가 급증했다"라며 "소화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행사문의에 '나는 가수다'의 위력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애절하고 감미로운 특유의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선배들 앞에서 예의 바르고 겸손한 모습으로 '개념막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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