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시 입술 깨문 박종훈 감독,'풀릴듯 안 풀리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6 22: 02

SK가 오후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4-3으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던 7회 박정권의 쐐기타에 힘입어 5-4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했다.
 
9회말 동점찬스가 무산되자 LG 박종훈 감독이 입술을 깨물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