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배틀 효과? 위탄2 시청률 무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17 08: 02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첫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금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 16일 방송이 15.8%를 기록, 지난 9일 첫방송 때 기록한 12.2%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과 윤일상의 독설대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배수정, 그룹포맨의 사촌형 신용수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기적의 오디션'은 5.7%, KBS '도전자'는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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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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