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방문에 나선다.
달샤벳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홍면에서 열리는 '2011 홍면 국제 패션성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18일 오전 출국한다.
달샤벳은 이틀간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비롯해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중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7월 싱가포르, 8월 일본에 이어 9월중국까지 방문하게 돼 매우 들떠있다. 기억에 남는 멋진 무대를 선사해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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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