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캐스터, 하루 종일 근무에 '볼살 실종'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7 09: 48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볼살이 쫙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일 근무로 인해 볼살 실종. 저녁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박은지는 다소 퀭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브이라인 됐네", "아파 보인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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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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