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2회만에 15.8%...20% 돌파할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17 11: 00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 방송 2회만에 15%를 돌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첫방송을 시작한 '위탄2'는 12.2%(AGB닐슨미디어,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이어 17일 방송에서는 무려 15.8%를 기록, 본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20%돌파를 기대케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탄2'는 이승환, 이선희, 윤상, 윤일상, 박정현 등 시즌 1 못지 않은 막강 멘토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5인5색 심사방식과 멘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시즌 1보다 끼와 재능으로 무장한 도전자들이 더 많이 등장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탄2'가 초반 상승세를 이어 20%를 돌파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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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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