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25R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양팀은 순위에 상관없이 7승 8무 7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으로 치열한 경기를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알미르가 친정팀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전 200경기 출장 기념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인천 배효성이 조건도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