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첫 도움' 발랑시엔, 디종에 4-0 승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9.18 07: 49

남태희(20, 발랑시엔)가 4경기만에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다.
발랑시엔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발랑시엔에서 열린 디종 FCO와 2011-2012 리그1 6라운드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발랑시엔은 시즌 첫 승(1승1무4패)을 기록했다.
남태희는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3분 교체 출전해 후반 34분 르누 코하데의 골을 도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발랑시엔은 후반서 소나기골을 퍼부었다.
후반 8분 가엘 다니치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0분과 후반 33분에는 그레고리 푸욜이 연속해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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