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월요커플 송지효' 놔두고 양다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8 18: 22

'월요커플' 개리가 이연희와 한 팀을 이루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중국편에는 게스트로 김주혁, 이연희, 카라의 강지영이 참여했다.
북경 만리장성 앞에 선 '런닝맨' 멤버들은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이연희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팀을 나누는 시간, 이연희와 한 팀이 된 개리는 기쁜 마음에 문워크로 이연희 옆에 다가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송지효는 어떡하냐고 묻자 개리는 "누...누구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연희는 고교시절 제 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운 실력을 발휘하며 눈부신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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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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