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런닝맨 고정으로 들어와야겠다" 질투 활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8 18: 37

김주혁이 "런닝맨에 고정으로 들어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중국편에서는 김주혁, 이연희, 카라의 강지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베이징에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주혁은 중국의 만리장성, 스차하이, 북해공원 등 베이징 곳곳을 무대로 레이스를 펼치는 내내 '런닝맨'을 따라다니며 환호하는 수십여 명의 팬들을 보고 “'런닝맨' 고정으로 들어와야겠다"며 '런닝맨'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과 한 팀인 김종국, 하하는 이렇게 귀엽게 동생들을 질투하는 형 김주혁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주혁은 '런닝맨'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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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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