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
한승연은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중 실신해 응급실로 향했다.
18일 오후 카라 소속사 DSP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요줌 스케줄이 많아 피로가 쌓여 병원에 다녀왔다. 알려진 것처럼 실신한 것은 아니고 아니고 체력적으로 많이 저하돼 링거를 맞고 왔다"라고 전했다.

"지금은 몸을 회복하고 다시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오후 7시께 한승연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정규 3집 '스텝'(STEP)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자넌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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