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진구, 언제부터 이런 사이였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19 07: 36

가수 옥주현과 배우 진구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혼한 지 14년 된 분위기로 찍은 네이슨과 아들레이드 컷. 좀 더 연인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옥주현과 진구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에 기대고 장난을 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연인 같네", "잘 어울린다", "진짜로 약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과 진구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각각 아들레이드와 네이슨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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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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