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애정만만세'가 이틀 연속 18%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여인의 향기' 종영 수혜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애정만만세' 18일 방송이 18.1%를 기록, 전날(18.6%)에 이어 높은 시청률 기록했다.

SBS '여인의 향기'에게 밀려 10%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애정만만세'는 '여인의 향기' 종영 이후 시청률이 급상승, 20%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여인의 향기' 후속 '폼나게 살거야'는 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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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