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로 국내 스크린에 얼굴을 내민다.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는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실화를 그린 작품. 2003년 발간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재구성한 것이다.
‘머니볼’은 ‘빌리 빈’이란 실존 인물과 메이저리그 최약체팀에서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며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만들어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의 감동 스토리를 고스란히 스크린 위에 옮겼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실존 인물인 ‘빌리 빈’ 단장 역을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감동의 역전 드라마 ‘머니볼’은 오는 11월 17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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