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지상파 동반 CF..아이돌최초 제약회사 모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9 08: 36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아이돌 최초로 제약회사 모델로 발탁됐다.
JYJ는 최근 종근당 대표품목인 진통제 펜잘큐 광고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JYJ는 아이돌가수 최초로 제약회사 광고 모델로 발탁, 지상파 광고에 최초로 3명이 함께 출연하기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광고 촬영하는 열의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펜잘큐를 들고 밝은 포즈를 취하는 JYJ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사진 속 JYJ는 몸매가 부각되는 블랙 수트로 매력을 발산, 시크한 분위기를 제대로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펜잘큐 브랜드 관계자는 "JYJ가 3명이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의견을 피력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 "JYJ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서로의 매력을 잘 조율하며 노련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마치 한편의 로맨틱영화를 보는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YJ의 아번 광고는 10월초 공식 페이스북과 지상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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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핑크 스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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