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R&B' 소울스타, 20일 음원공개 '바로 지금 당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19 08: 44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새앨범 ‘Rebirth(리버스)’ 로 4년만에 귀환을 알린다.
소울스타(SoulstaR)의 ‘리버스’는 지난 2005년 ‘Soulstar’로 데뷔 이후, ‘Only One For Me’, ‘잊을래’, ‘지우개’, ‘비극’ 등을 통해 실력파 R&B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07년 백지영과 함께한 ‘우리가 이별할 때’를 발매한 이후 4년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20일 자정 멜론, 올렛뮤직, 엠넷 등 국내 음악서비스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소울스타의 새 앨범 '리버스'는 R&B라는 장르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인 '화음'과 보컬이 메인 세션과 같이 악기 구성을 최소화하고 소울스타의 보컬만이 가질 수 있는 멜로디와 감성 표현에 최대한의 포커스를 맞췄다.

오리지널 R&B 음악으로 무장하고 다시 4년만에 선보이는 소울스타의 타이틀곡은 '바로 지금 당장'. 가요계의 신예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이종훈, 전군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하나의 무드가 아닌 파트마다 바뀌는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들을수록 다양한 감정을 전해준다.
특히 소울스타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곡의 무드와 화성의 카리스마가 최갑원 프로듀서의 남성적 비장미를 느낄 수 있는 가사가 만나 드라마틱한 감수성이 느껴지는 정통 R&B 곡으로 탄생됐다.
한편 소울스타는 지난 15일, 자작곡 'Intropella(인트로펠라)'를 배경음악으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 관심몰이에 성공했으며, 오는 27일 '윤도현의 MUST'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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