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 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토로 한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해 좀 더 세련되고 강렬한 이미지의 메이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며 “라이브 무대 또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담겨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굿바이 발렌타인‘은 메이비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가삿말을 붙였다. 기존 발라드 위주의 곡이 아닌 빠른 템포와 강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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