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김선아, 세부서 주먹다짐? 코믹 사진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9 09: 36

지난 15일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출연진과 함께 세부로 여행을 떠난 이동욱이 재미있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일 종영한 '여인의 향기'의 주역 김선아, 이동욱, 서효림, 엄기준과 스태프들은 함께 15일 세부로 여행을 갔다.
이에 이동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낯으로 세부로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18일에는 "여인의 향기 번외편!! '인정 사정 볼것 없다!!' 멋있고 예쁜 평소 우리들의 모습은 잊어라! 우리 이러고 논다! 사진 좀 찍을라는데 도대체 진지해지지가 않아. 연기는 어떻게들 하는거?"라는 글과 함께 네 주인공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네 주인공들의 코믹한 표정이 극중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며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행사 직원 연재(김선아)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돌아본다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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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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