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소주 광고 모델 합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19 09: 50

 
걸그룹 시크릿이 소주 광고 모델에 합류했다.
 

시크릿은 최근 ㈜무학에서 출시한 ‘좋은데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걸그룹 멤버 전원이 소주 광고 모델로 기용된 사례는 처음이다. ㈜무학의 홍보팀 관계자는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좋은데이’는,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싶은 순한 소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별빛달빛’에서 시크릿이 보여준 따뜻한 노래와 귀여운 ‘아기고릴라춤’은 순하면서도 깊이있는, 그리고 동시에 사람들에게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휴식처가 되고 싶다는 ‘좋은데이’의 의도와 정확히 일치한다"며 시크릿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시크릿은 일본 활동 중이며, 오는 10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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