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컴백 콘셉트는 저항? '레지스탕스' 문구 눈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19 10: 13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레지스탕스'와 '프리덤' 등 범상치 않은 문구를 삽입한 4집 앨범 티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이날 브아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가인과 나르샤의 이미지에는 ‘레지스탕스'와 '프리덤'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타이틀곡 제목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등의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가인은 다소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속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을 발산하고,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저항적이고 반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이와는 반대로 화려한 가면 속에 숨겨진 나르샤의 표정은 자유를 꿈꾸는 듯한 느낌이 든다.
 
브아걸의 정규 4집 앨범 음원은 오는 23일 0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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