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에 나무 서포터 4인의 나무 사랑 메시지 담아
-판매 수익금 일부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후원금으로 기부
160년 약국 전통을 바탕으로 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www.kiehls.co.kr)이 ‘2011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사이즈 한정판’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이는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1년 특별 대용량 한정판이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와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키엘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올리브와 아보카도 성분의 식물성 오일 베이스드 포뮬라와 가벼운 질감으로 남녀 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2011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사이즈 한정판은 출시 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개의 작품으로 출시되었다. 디자인 공모전에는 2,300명 5,000개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그 중 가장 독창적이고 캠페인의 의미에 부합하는 디자인이 전문가 심사와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됐다. 이와 함께 키엘의 환경 사랑에 뜻을 함께하는 나무 서포터 4인의 나무 사랑 메시지와 사인이 더해져 완성 됐다.
나무 서포터는, 키엘 프렌즈로 키엘과 함께 창덕궁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한 배우 이선균,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KBS <남자의 자격>의 뮤지컬 배우 임혜영 등이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 민간 단체인 ‘아름지기’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오랜 나무들을 보호하는 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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