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 가을 타는 여자야" 느낌있는 셀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19 13: 34

배우 정려원이 느낌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가을타는 여자야. 얼굴이 동그래지고 있어. 기분이 좋은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흑백톤의 사진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려원이 말한 '동그란 얼굴'은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셀카가 화보다", "동그란 얼굴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엄태웅과 함께 내년 개봉하는 영화 '네버엔딩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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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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