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초대박 게스트…男출연자들 환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19 17: 08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19일 경기도 일산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후 바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녹화에는 윤아, 유리, 제시카, 서현, 태연, 효연 등 멤버 6명이 함께 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달 방송된 '짝궁 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녀시대 6명의 멤버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극심한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촬영에 합류하지 못한 송지효의 몫까지 채우며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의 출연분은 10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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