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집 타이틀 곡 '난 좋아'로 돌아온 발라드 왕자 성시경이 김조한과 복잡한(?) 관계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다 가수다' 녹화에서 성시경, 김조한은 특별한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날 성시경은 김조한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사실은 김조한 씨가 나의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이다"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성시경은 "너무 먼 친척이라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데뷔 했을 때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인 조한이 형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어 어렵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다"고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강심장'에는 성시경, 김조한 외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 hoppin 방송 바로보기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