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간만에 가족여행..제주도서 '휴식 인증샷'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0 09: 12

배우 김갑수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갑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여행을 떠난지 한 10년은 된 것 같네요. 지금 제주에 와 있어요. 이틀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오늘 서울로 갑니다. 호텔 측의 배려로 전망 좋은 방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제주는 역시 아름다운 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갑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창문에 비친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경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즐거운 여행 하길",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역시 셀카는 빠질 수 없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갑수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pontan@osen.co.kr
<사진> 김갑수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