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제시카 고메즈 다정한 사진에 "내가 보고 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0 09: 29

정경미가 윤형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나타냈다.
 
윤형빈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난 되게 덤덤했어. 아무렇지도 않았어. 진짜야. 정말. 사진도 그냥 찍은거야. 안 찍자니 좀 서운한 그런 거? 절대로 웃는 거 아니야. 원래 웃는상이야"라는 글과 함께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정경미는 "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는 다소 강렬한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센스가 대단하다", "아침부터 빵 터졌다", "윤형빈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콘 커플'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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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형빈, 정경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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