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장준하 벗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0 09: 39

남궁민이 패션 매거진 '엘르걸'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두달 전 종영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남궁민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은 배우 남궁민. 블랙 배경에서 블랙 컬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에서도 다양한 감정이 담긴 눈빛 연기를 펼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자연인 남궁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랜 연기 생활 끝에 찾아온 현재의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 그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항상 스스로를 모니터링하고, 어떻게 하면 더 연기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내가 어긋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지금처럼 이 일을 계속 한다면, 몇 년 후에는 원하는 위치에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력적인 배우 남궁민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걸'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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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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