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공백기가 길었는데..." 오랜만에 팬미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0 09: 47

강성연이 10년 지기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MC로 활동하는 올’리브 '푸드에세이' 마지막 8회 방송에서 오랜만에 팬미팅을 가진 것이다. 

강성연의 '푸드에세이' 마지막 8회에서는 보다 더 뜻 깊고 특별하게 강성연의 10년 지기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이 이뤄졌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 강성연은 녹화 전 팬들을 위해 직접 서점 3군데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마련하고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정성껏 요리를 만들었다.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은 “직접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을 사랑하는 성연씨의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온 몸에 파워가 넘치는 것 같다. 정말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강성연은 “공백기가 길었는데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꼭 내 마음을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표현했다.
한편, 강성연은 '푸드에세이' 외에도 차인표와 함께 22일에 개막하는 제 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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