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2012프로야구’, 스마트폰 전용으로 내달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9.20 09: 47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초강력 킬러 타이틀인 '2012 프로야구'가 내달 출시된다. 이 게임은 2002년부터 수 년 간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의 흥행 모바일게임으로 군림해 온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 프로야구'시리지는 국내·외 유·무료 시리즈 통산 2,5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블록버스터 급 야구 게임이고, 국내를 넘어 애플 앱스토어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장기간 장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이 게임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출시된다는 점이다. 게임빌은 ‘2012프로야구’를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풀 HD 그래픽을 바탕으로 새롭게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투구 시스템, 특유의 타격 시스템 등을 적용, 파격적인 진화 수준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제노니아4’를 비롯, ‘2012프로야구’에도 본격적으로 탑재될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소셜 네트워크 게임 기능으로 날개를 달 전망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가 장기간 게임빌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최고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더한 ‘2012프로야구’를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내달 중 국내 오픈 마켓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이어 해외 오픈 마켓 및 일반폰으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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