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배우 박보영과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지오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빠른 91이라 서로 친구라고 얘기하던 철용이(미르의 본명). 보영이는 빠른 90인데. 결국 누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르와 박보영이 마치 오누이 사이인듯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결국 누나인데 동갑이 되고 싶었나보다. 귀엽다", "박보영 정말 최강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신곡 '모르겠어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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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