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20주년 앨범 앞서 김태훈과 '취중진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20 11: 41

가수 김건모가 데뷔 20주년 기념 및 1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김태훈과 '취중진담'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한 주점에서 진행된 취중진담은 20일 곰티비를 통해 공개됐다.

 
김건모 측은 “이번 만남은 김건모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음반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만남”이라며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 외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하는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20주년을 맞는 김건모와 함께 자리를 가지고 그의 음악인생에 대해 취중토크를 나눴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건모는 자신을 ‘신승훈’으로 김태훈은 자신을 ‘임진모’ 평론가로 소개하며 유쾌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영상은 21일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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