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데뷔 포기할 뻔" 첫사랑의 악몽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0 14: 20

최근 '스텝'으로 컴백한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남자 때문에 카라 데뷔를 포기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강심장, 다 가수다' 녹화에서 강지영은 “너무나 좋아했던 첫사랑 남자 때문에 카라로 데뷔하기를 포기할 뻔 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데뷔를 앞두고 서울로 와야 하는데 도저히 그 선배와 헤어질 수 없었다. 결국 엄마에게 울면서 ‘데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카라의 강지영 외 니콜, 성시경, 김조한, 김혜선, 변우민,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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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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