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주관, '제 11회 늘 푸른 우리 땅' 공모전 열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9.20 15: 33

-총 상금 3,600만원, 30일까지 포스터와 체험수기 공모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제 11회 늘 푸른 우리 땅 공모전’을 연다. 본 공모전은 대한지적공사의 업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자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땅과 사람, 희망을 틔우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된 포스터 및 체험수기를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포스터와 체험수기 모두 홍보부문과 청렴부문으로 나뉜다.
공모대상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며, 개인이나 3인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각 분야 당 3작품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총 46인(팀)에게는 3,06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포스터 부문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원 및 상장이, 체험수기 부문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상장의 영광이 돌아간다.
공모전 관계자는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지적측량의 중요성, 그리고 땅을 닮은 정직한 사람들의 삶이 담긴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csc.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랩 이벤트와 트위터 RT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공모주제 및 규격, 접수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6911-6570)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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