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퇴원해 휴식 중, 내일 촬영 복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0 17: 04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지효가 퇴원을 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촬영장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송지효 소속사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송지효가 이날 오후 퇴원한 후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일부터는 MBC '계백'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런데 아직도 몸이 완벽하게 회복된 것이 아니라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드라마 '계백'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하며 강행군을 펼친 송지효는 지난 17일 피로가 누적돼 18일 오전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하루 정도 휴식을 권했지만 다시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가 18일 다시 상태가 안 좋아져 19일 오전에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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