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하이킥3' 20일 방송이 12.2%를 기록, 전날 기록한 12.4%보다 다소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는 첫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던 백진희, 고영욱 등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으며, 특히 백진희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고달픈 현실을 웃음 속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들었다.
한편, 21일 방송 역시 강승윤 등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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