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미남 아나운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MBC 서인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모인 3사 아나운서들! 절친한 사이들이지만 다들 바쁜지라 자주 못 보고 있죠. 허일후, 김환, 도경완 아나운서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여의도 '치맥회동'! 참 즐겁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 KBS 도경완, MBC 허일후 SBS 김환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좋다", "훈남 4인방",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 아나운서는 MBC '파워 매거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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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