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20일 그룹 클로버의 트위터에 '1박2일 동안 사막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막 분위기가 나는 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은 1박 2일간 쟈니브로스 문민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행됐다.
클로버는 은지원이 미스터타이푼, 길미와 함께 결성한 그룹으로 '라 비다 로카' 등을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클로버는 오는 29일 음원 발매와 함께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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