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와 강지영이 중국 북경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촬영에 참가한 이연희와 카라 강지영이 매혹적인 미모로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런닝맨' 촬영의 특성상 여자 출연자라 하더라도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라 미모가 크게 돋보일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런닝맨' 촬영장을 지나치던 중국인과 외국 관광객들은 제작진에게 이연희와 강지영을 가리키며 "정말 예쁜데 누구냐?"며 묻곤 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런닝맨'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발산한 매력이 외국인들에게도 통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활력을 불어넣은 이연희와 강지영은 이번주 방송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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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