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초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던 윤은혜가 이번 화보에서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에 윤은혜는 그동안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섹시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된 네이키드 글래머의 에드 에이 사이즈 플러스 브라와 고급스런 레이스 플런지 브라 등을 입고 섹시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매거진 표지에서 윤은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심플한 블랙컬러의 언더웨어만 착용하는 파격적인 노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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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노우볼 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