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모델 이효리의 핫 신상 아이라이너 CF가 베일을 벗었다. ‘이효리 아이라이너2’라는 애칭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 www.clio.co.kr)의 신개념 아이라이너 CF가 전파를 타게 됐다.
9월 19일부터 온에어 된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광고에서 이효리는 한층 섹시한 여전사 모습으로 퍼플 컬러 아이라인을 뽐내며 ‘이건 혁명이야’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해 ‘이효리 아이라이너’로 10개월만에 80만개 돌파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킬블랙 아이라이너’에 이어, 보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F 속에서 이효리는 툼레이더 여전사 같이 카리스마 있는 올 백 헤어 스타일으로 등장한다. 파워풀한 동작으로 기존의 젤라이너를 사용하지만 이내 불편을 느껴 인상을 찌푸리며 붓을 꺾어버린다. 이후 젤라이너가 펜슬 속으로 들어가 사용이 편리한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퍼플 아이라인을 연출해 낸다.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에 따르면 “’트렌드세터’ 이효리로 불리는 만큼, 전혀 새로운 개념의 펜슬젤라이너 제품 콘셉트를 이효리를 통해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이효리 광고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