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수문장 김영광이 첫 딸을 얻고 트위터를 통해 감사와 기쁨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광의 딸은 지난 19일 오후 3시 55분 울산에 위치한 맘스여성병원에서 3.7kg의 정상 체중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이름은 '가율'로 정했다고 한다.
김영광은 아내의 분만을 바라보며 생명 탄생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김영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아내를 쏙 빼닮은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는 글과 함께 팬 및 네티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출산을 담당한 맘스여성병원 이혜주 원장은 “아빠와 엄마를 닮아 더욱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김영광의 아내 김은지 씨는 맘스산후조리원을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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