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당분간 단독으로 SBS '강심장' 진행을 맡는다.
SBS 측 관계자는 2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당분간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서고 추후 어떻게 할 것인지는 계속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2일 녹화가 이승기가 단독으로 나서는 첫 촬영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심장'은 지난 9일 이승기와 공동 MC를 맡은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그램 진행 방향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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